엄청난 물건입니다.
보충제를 고를 때 성분을 하나하나 면밀히 보는 성격이 있어요. 직접 먹는 것이기 때문에 저랑 맞는 성분 그리고 안맞는 성분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보고 구매하는 편입니다.
사실 슬린 제품의 경우 모르는 성분들이 더 많은 경우여서 구매하기까지 좀 고민을 많이 했지만 먹어보고 안 맞으면 안 먹어야겠다는 마인드로 더 이상 깊게 생각하지 않고 먹어봤습니다.
우선 저는 식전 식후 따로 가리지 않고 과식을 하거나 건강하지 못하게 식사를 할때는 슬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했습니다.
제 체감상 슬린을 오히려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당이 빨리 떨어져서 허기진 느낌이 들더군요.
그래서 본인에 맞는 알약수를 찾아가는게 중요한거 같고 저는 한번 먹을 때 2알이 딱 적당했습니다.
잉여의 혈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지 않고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한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고 실제로 반신반의를 하면서 먹었지만 먹을수록 슬린만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정말 획기적인 아이템입니다. 슬린은 진국입니다.